2022년 메타버스 예술활동 지원사업 [한국문화예술위원회, 콘텐츠진흥원]

Meta-Worrydolls:

:::::::::::: 전시 개요  Concept ::::::::::::

메타-워리돌Meta- Worry Doll ’은 자동화 된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창작시스템을 통칭하는 명칭이다. 개념적으로 아날로그적인 

‘걱정인형’과 가상세계의 ‘아바타’를 결합시킨 것이다. 프로젝트는크게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(Decentraland), 가상현실, 증강현실 영

상기술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실제공간에서의 전시(중랑아트센터)의 2개의 형태로 진행된다.

관객들이 음성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하거나 텍스트 입력을 통해 대화형으로 이야기를 나누면 이러한 스토리들은 사전학습 

된 온라인 상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고 사적인 이야기들이 기존의 데이터에 덧붙여져 문학생성 알고리즘에 기반한 새로운 스토

리의 세계를 만들어나가게 된다. ‘걱정’은 부정적인 개념이지만 이를 객관화하여 인공지능이 생성한 예술 창작물이라는 시각적 결

과물로 물질화시키고 다른 프로젝트 참여자들과의 상호작용과정에서 개인들이좀 더 거리를 두고 볼 수 있는 하나의 대상이 된다는 

측면이 있다. 세부 프로젝트로는 개인들의 스토리와 유형화 된 특성에 따라 캐릭터 화된 아바타들을 생성하도록 할 것이다.오프라

인 전시 공간에서는 현실 환경 위로 이들을 직접 호출하거나(AR,증강현실), 가상공간(VR, 가상현실)을 통해서 스토리의 세계를 탐

험하며 ‘메타-워리돌’로 통칭되는 인공지능기반의스토리 세계를 이 아바타들을 통해 탐험하게 된다. 결과적으로 관객들이 탐험하는

 스토리 세계의 경로와 입력된 텍스트들은 AI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따라 시각적인 창작물로 남게 된다.


Use-Case : 테스트설계 

 Flow Chart : 기술설계